가성비가 좋은 게이밍 기어를 출시하는 MAXTILL(컴웨이)에서 최근에는 좀더 다양한
PC주변기기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에 이어 이번에는 미니 USB허브와 TYPE-C
CABLE까지 출시했는데 살펴볼 제품은 OFFINICHE 4포트 USB2.0 허브 (HUB104)와
TYPE-C CABLE(CBL-01) 케이블 입니다.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할수있는 제품들인데 어떠한 제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MAXTILL OFFINICHE 4포트 USB2.0 허브 (HUB104) 스펙 -
OFFINICHE 4포트 USB2.0 허브 (HUB104) 패키지에서는 제품명과 제품의 대표적인 특징들을 살펴
볼수 있습니다. 4포트 허브는 최고 480Mbps 지원
TYPE-C CABLE(CBL-01)의 패키지도 USB허브 패키지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제품명, 특징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고속충전을 지원하기에 활용성이 높아보입니다.
USB2.0 허브 (HUB104)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유광 처리된 블랙 색상에 3개의 포트는 상단에 있고
1개의 포트가 끝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PC와 연결하는 케이블의 길이가 20cm 정도로 상당히
짧은 편이라 케이스의 상단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OFFINICHE TYPE-C CABLE(CBL-01)의 모습입니다. 색상이 상당히 다양한데 핑크/실버/그레이/레드
/골드 총 5가지 색상이 있어 사용자 취향에 맞게 색상 선택을 할수가 있습니다.
살펴볼 색상은 실버 색상입니다.
케이블은 내구성 향상을 위해 직조처리되어 있고 단자부의 마감이 상당히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MAXTILL OFFINICHE 4포트 USB2.0 허브(HUB104)를 PC와 연결하고 사용을 해봤습니다.
작동시는 작은 블루LED가 들어와 작동중임을 알려주는데 LED가 너무 작아 확인이 쉽지 않은점을
제외하고는 저전력 설계 제품임에도 작동중 연걸끊김이나 오류현상등은 없었습니다.
TYPE-C CABLE(CBL-01)의 경우도 데이터 전송도 안정적이었고 특히 고속충전이 가능해 TYPE-C를
지원하는 스마트기기 사용자들에게는 효율적인 제품입니다.
MAXTILL에서 새롭게 출시한 OFFINICHE 4포트 USB2.0 허브 (HUB104)와 TYPE-C CABLE(CBL-01)을
살펴봤습니다. 4포트 허브보다는 TYPE-C CABLE(CBL-01)의 완성도가 높아보이나
OFFINICHE 4포트 USB2.0 허브 (HUB104) 역시 가성비는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PC에서 여러 주변기기들을 USB포트에 연결해 사용하기는
쉽지가 않아 보이는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PC보다는 노트북등에 좀더 어울리는 제품인듯합니다.
이 사용기는 컴웨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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