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의 레드포인트가 인상적이었던 TRON G400K 키보드의 디자인을 이어받은
풀배열 버전의 맥스틸 TRON G410K PRO 기계식 키보드가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내구성에 보다 강한 JIXIAN 광축스위치가 사용됐고 축교환까지 가능해서
일부키에 이상이 생겼을경우 사용자 스스로 쉽게 축교환을 통한 자가수리도
가능합니다. 그외 양면 기판사용, 완전방수, 방진 기능까지 적용돼 내구성뿐 아니라
관리도 편해보이는 제품입니다.
- 맥스틸 TRON G410K PRO 기계식키보드 스펙 -
패키지 전면에는 제조사, 모델명이 나와 있고 뒷면에서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지센광축 적용,
레인보우 LED모드등 대표적인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보호를 위해 부직포와 완충제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고 키보드 본체 / 키캡/축 리무버/ 사용자
설명서가 기본구성품 입니다.
맥스틸 TRON G410K PRO 키보드는 TRON G400K 키보드의 레드포인트가 적용된 디자인을 이어받았고
104키 배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시 윈도우키를 눌러 윈도우로 빠져나가는 경우를 방지하기위한
윈도우락키도 적용되어 있는데 우측의 FN키(FN + 윈도우키)와 조합해 사용하면 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본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우측에는 미디어 기능키와 LED모드 변경을 위한 FN키가 위치해 있습니다.
상단 F1~F11까지의 펑션키는 기본키 기능외에 우측에 있는 FN키와 조합으로 계산기, 미디어 재생,
볼륨+- 조절, 이전 / 다음곡 선택등 멀티미디어 핫키로서 사용도 가능해 해당기능을 자주사용하는
사용자들이라면 편리하게 단축키만으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LED 모드의 변경은 SCRLK(스크롤락)키를 누를때마다 1.FUll LED 2.FPS 3.순환 4.피아노 5.트리거
6.스네이크 7.STAIR(대각선으로 떨어지는효과) 8.런닝 9.브레스 모드 10.LED OFF 순으로
순차적 변경을 할수가 있고 총 9가지 모드(LED OFF 제외)를 지원합니다.
FN키와 조합해 사용가능한 미디어 기능키
맥스틸 TRON G410K PRO에 사용된 스위치는 JIXIAN 광축스위치로 내구성에 보다 강점을 지니고
있는 키스위치입니다.
제공되는 키캡/키 리무버를 사용해 키캡과 축교환이 가능한데 축교환시는 접점부가 손상돼지않
도록 조심해서 교체를 해야합니다.
축교환 방법
키캡의 각인은 한영 이중사출로 되어있어 지워짐에 강하고 위에서 살펴본것처럼
키는 JIXIAN 광축스위치가 사용됐습니다.
NumLock / CapsLock / SCRLK의 작동 LED도 적용
측면에서 살펴본 모습.
바닥면 모서리 4부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꽤 두꺼운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고 뒷쪽에는
높낮이 받침대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받침대에도 역시 고무패드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케이블은 단선방지에 강한 직조케이블로 되어있고 길이는 1.8m로 넉넉한편입니다.
연결 인터페이스는 USB 방식으로 캡도 적용되어 있고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기위해 노이즈
필터와 금도금 처리된 단자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맥스틸 TRON G410K PRO 기계식 키보드의 성능은 어떠한지 작업, 게임등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경쾌한 키감에 반발력도 좋았고 무난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 맥스틸 TRON G410K PRO LED -
- 맥스틸 TRON G410K PRO 타이핑 -
JIXIAN 광축스위치가 사용된 맥스틸 TRON G410K PRO 기계식 키보드를 살펴봤습니다.
TRON G400K 키보드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깔끔한 외형에 완전 방진, 방수적용, 한영 이중사출 키캡
, 1.6mm 두께의 양면 기판적용등 내구성면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이 사용기는 맥스틸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치전력, 대기전력을 자동차단하는 심플탭진 멀티탭 (0) | 2018.06.17 |
---|---|
엠솔 포켓식 휴대용 선풍기 독도 (0) | 2018.06.17 |
MAXTILL TRON G10 PRO reborn 3330 RGB 게이밍마우스 (0) | 2018.06.06 |
데코정보 데코 폭스팬 휴대용 선풍기 (0) | 2018.06.06 |
데코정보 3in1 ALLOY 고속충전 케이블 (1m) (0) | 2018.06.02 |